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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시공사, 多(다)가치 기증풐 전달 '훈훈'

기사입력 2019.06.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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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임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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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공사 직원들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후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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