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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

기사입력 2019.06.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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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경감 홍의권)는 협력단체들과 지난 10일 밤 8시에 관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홍의권 소장을 비롯해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회원들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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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밤 8시 홍의권 상갈파출소장(중앙)과 협력단체 회원 30여명은 상갈동 관내를 도보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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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은편에서 상갈파출소 순찰차가 순찰을 하고 있다.

     

    상갈파출소장(경감 홍의권)은“경찰의 일방적인 순찰활동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협력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며“‘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공동체치안활동을 활성화시켜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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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갈파출소 협력단체회원들과 홍의권 소장이 합동순찰출발을 의미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상갈생활안전협의회 송태일 회장은“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갈파출소는 협력단체들과 매월 두 번째 월요일 밤 8시에 관내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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