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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5.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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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왕기 평창군수 및 관계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KTX 역세권 개발용역은 강원도와 평창, 강릉, 동해, 횡성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역세권 주변 지역개발을 위해 오는 해 1월까지 1년간 진행하는 종합기본구상 용역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자체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고회는 각 4개 시군 지자체별로 진행된다. 군의 경우 평창역과 진부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종합기본구상계획 설명과 함께 문화, 관광, 도시계획, 산림, 올림픽시설 등 지역발전을 위한 부서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역세권 추진계획보고회는 용역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평창군의 지역특성을 감안해 역세권 개발에 필요한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평창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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