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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 산불 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운영

기사입력 2019.05.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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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소상공인연합회 강릉지부(회장 이극상)는 지난 23일 강릉 산불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첫 투어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강릉 산불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투어는 관광을 통해 산불피해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피해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3일 ~ 6월 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이 관광은 서울시민들이 응모해 1회 60명씩 총 240명이 1박 2일간 강릉, 속초, 고성지역을 코스로 하는 자유여행으로 시는 이날 희망관광 패키지 첫 투어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소비촉진을 위해 5만원권 강원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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