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대규모 물류센터 채용행사 열린다'

기사입력 2019.05.23 21: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용인일자리박람회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시청 로비에서 관내 대규모 물류센터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행사를 연다.

     

    이날 CJ양지물류센터에 입주한 ㈜네오엘, ㈜와이케이엔젤스, ㈜우리 S&E, ㈜비엘피, ㈜케이제이시스템과 BGF 동천물류센터, 이마트 보정 물류센터 등이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상품분류․검수, 패킹, 상․하차업무 등이다.

     

    행사 당일 1차 현장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물류업체 면접 이외에도 용인고용센터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도 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324-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