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회성시,‘역사탐험대 특명 가마를 구워라!’

기사입력 2019.05.20 21: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진2-4. 18일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 모습.jpeg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회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18일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답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과 함께하는‘역사탐험대 특명 가마를 구워라!’답사프로그램이 열렸다.

     

    시에 따르면‘역사탐험대 특명 가마를 구워라!’답사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 까지 매주 토요일 13시~16시 30분까지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탄요유적공원에서 열린다.

     

    참여대상은 화성시민(7세 이상 아동을 포함한 가족)으로 1회당 10가족 참가비는 무료로 운영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숯을 구워 내던 탄요 유적지를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이메일 접수(jihyun2013@korea.kr) 하면 된다."며 "참가자 발표는 회차별 프로그램 운영 이틀전 문자발송으로 알린다."고 전했다.

     

    한편 반송동에 위치한 탄요유적공원은 동탄신도시 개발 중에 삼국시대 숯가마가 발견된 곳으로 고대 생산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로 화성시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된 곳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