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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운전면허시험장, 한 부모 결식가정 선물세트 지원

기사입력 2019.05.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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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박석훈)은 지난 3일 용인시 기흥구내 결식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100만원상당의 식생활용품세트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월 두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는 운전면허시험장장의 사회공헌의 방향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가 사전 접수와 심의를 통해 우선도움이 필요한 5가정을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후원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오늘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많이 알려져 더 많은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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