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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9.05.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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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마해룡)가 지난 9일 저녁 땀띠공원 일원에서 2019년 더위사냥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바닥분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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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땀띠공원 내 바닥분수가 형형색색으로 시원하게 솟구치는 가운데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왕기 군수, 장문혁 의장, 한윤수 문화관광과장 외 관계 공무원 등 기관 · 단체장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바닥분수는 평창더위사냥축제 주 행사장인 땀띠공원 내에 조성됐으며 꿈의 대화 캠핑장 이용객과 축제 관광객에게 밝은 이미지를 주기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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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가수 김진구가 요들송을 부르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원주예술단 단원 박상수, 가수 김진, 권노해만, 민보라, 이정남, 요들러 김진구가 공연했으며 바닥분수가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가운데 지역민들은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화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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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마해룡 평창더위사냥축제 위원장이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축제위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함께 앞으로 개최 될 평창 더위사냥축제가 폭염으로 더운 여름에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성공개최기원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함께하셔서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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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한왕기 평창군수가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격려사에서 “더위사냥축제는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 빅데이터 대상을 수상한 우수축제로 8만 7천명이 다녀가는 큰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이는 대화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이 작은 음악회를 통해서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다가올 더위사냥축제의 성공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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