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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9.05.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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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 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월 실시하며 군은 2018년 실적을 토대로 서류평가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되며 재난특별교부금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강원도 최초로 시행한 군민안전보험이 부서역량 최고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과 폭염 인명피해 추진 실적,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대책 추진실적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왕기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난관리는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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