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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기·반려 동물 인식개선 문화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19.04.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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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0일 동물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주 프리마켓에서 매년 늘어나는 유기동물의 분양 홍보 및 반려동물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매년 늘어나는 유기동물의 증가 추세에 따른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대민상담을 통해 분양받는 과정 안내와 동물 유기방지를 홍보하고 등록대상 동물의 등록, 동물 유기방지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책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과 동물보호단체 등 12명을 동원, 반려동물 관련 정책 홍보물을 제작해 유기동물의 인식개선, 분양 활성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의 인식개선과 분양률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려동물 소유자의 등록대상 동물의 등록 등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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