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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시공사, 강원도 산불 구호 성금 350만원 전달 '훈훈'

기사입력 2019.04.1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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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강원도 고성 등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35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11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성금 모금에는 노동조합과 직원 나눔봉사단 등이 함께 했다.

     

    공사는 과거 경주 지진 때도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용인자연휴양림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공사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위험시설에 대한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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