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산시, 백년시민대학 봄학기 개강식을 '개최'

기사입력 2019.03.07 23: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 느낌표학교1.JPG

     

    [광교저널 경기.오산 최현숙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일 느낌표학교 1기, 2기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2019년 봄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해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람회를 통해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대상 2년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의 수강생을 접수한 바 있다.

     

    이번에 개강한 느낌표학교는 2년 4학기 교육과정 중 1기 4학기와 2기 2학기 교육으로 2학년에는 지역발전퍼실리테이터학과, 지역전문튜터학과, 라이프플랜학과, 사회적경제플랜학과의 전문과정으로 1학년에는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로 6월 17일까지 매주1~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등을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인 황룡 교수의 [평생교육동향 및 50+건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학습매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오산지역사회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능력있는 주인공들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값진 삶을 주도해 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