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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2019년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운영해

기사입력 2019.02.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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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 1월에 진행된 장지동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인지재활신체활동 모습.jpg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찰모) 동탄4·5·6동 일원 경로당은 오는 13일부터 3월 7일 까지 동탄2 LH1·4단지, 장지동, 하우스디더레이크, LH26단지, 서희스타힐스 등에서 치매 문제가 국가 돌봄 차원으로 확대됨에 따라‘2019년 기억탄탄 두뇌깨우기’를 진행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2019년 기억탄탄 두뇌깨우기는 치매 인지증진 및 예방 프로그램과 고혈압, 당뇨 검사, 치매 · 우울 선별검사와 만성질환 교육 및 관리로 진행한다.


    캡처.PNG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지역사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르신 인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고위험군 지속적 관리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기틀 마련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비 약물적 프로그램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해 지난해 경로당 5곳 방문, 총 22회 573명의 어르신 건강관리를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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