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산악회는 지난 26일 소백산으로 새해 첫 산행을 다녀왔다.

산악회 관계자는 이날 산행은 천동리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천동쉼터-천동 삼거리-비로봉-어의곡삼거리-어의곡탐방지원센터-새밭주차장 11.9km / 5시간 반 코스였다.고 밝혔다.

▲(右) 두번째 이영임 중앙산악회장 

중앙산악회 이영임 회장은 “회원들과의 신년 첫 산행인 소백산 산행을 함께 해 주신 산우들과 첫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산우들의 한결같은 끔찍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12년 차 탄탄한 중앙으로 자리를 잡았다, 첫 출발이 좋으니 올 한해도 기대가 돼 고운 인연 만들면서 건강한 기해년을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