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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비료포대·얼음썰매·팽이치기에 '추운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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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추억의 비료포대·얼음썰매·팽이치기에 '추운줄도 모르고'

내동마을서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씽씽나라겨울축제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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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와 내동마을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씽씽나라겨울축제가 한창이다.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인 축제 한층 더 자리매김이 된 씽씽나라겨울축제는 비료포대를 이용해 눈썰매를 타고 한쪽에서는 얼음썰매를 타며 또 한쪽에서는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다.

 

올해가 2년차인 서울시 금천구에서 온 김 00씨는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놀이를 인터넷에서 검색 하던 중 알게 됐다” 며 “아이들과 비료포대눈썰매를 타보니 과거 동심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행복했다” 고 말했다.

 

또한 “작년엔 없던 빙어 잡이를 하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 며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그램이 추가될 지 기대 돼 꼭 찾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심지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수도권 각지에서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내동마을 씽씽나라겨울축제는 오는 2월 15일 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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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씽나라겨울축제장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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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씽나라겨울축제 얼음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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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비료포대를 타고 추억에 젖어있는 아이아빠와 즐거워 하고 있는 아이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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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씽나라겨울축제장 한쪽에선 팽이치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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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씽나라겨울축제장 한쪽에서는 겨울철이면 빼먹을 수 없는 빙어잡이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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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추운줄도 모르고 팔을걷어 부친채로 빙어잡이 삼매경에 빠져있다.(이날 잡은 빙어는 20마리를 잡으면 내동마을 부녀회에서 빙어튀김을 튀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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