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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11대 새로운 집행부 '출범'

기사입력 2019.01.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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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사)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구송희 11대 회장이 취임했다.

     

    시에 따르면 구 신임 회장은 이동읍에서 화훼 재배를 하고 있으며 직전에 용인시연합회 이동읍 지역 회장을 맡아왔다.

     

    이날 이·취임식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농업인 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신임 구 회장은 “농업여건이 급변하는 가운데 여성농업인들이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 인사말씀.jpg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임하는 조춘자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용인시 여성농업인들이 신임 구송회 회장과 함께 영농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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