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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년 임업인 신년교례회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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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년 임업인 신년교례회 참석해

안 부의장,"산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190118 안혜영 산림조합중앙회 신년교례회 참석 1.jpg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8일 의정부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19 서울인천경기지역 임업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배정영 본부장) 주관으로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와 임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혜영 부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천 5백만 명이 살고 있는 수도권은 도시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 경기도도 많은 부분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우리 강산의 64%인 산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 많은데, 약 40년생 소나무가 연간 미세먼지 36g 정도를 흡수 저감하며, 이는 가정에서 쓰는 공기청정기 약 5대정도의 효과가 있다”면서, “숲 가꾸기는 기후변화와 더불어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환경의 가장 현명한 대응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숲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을 방지하는 등 순기능 측면이 많다”며 “입체숲 조성으로 도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산림조합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31개 시·군 등 행정기관과 유관단체를 포함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 체계적인 진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2010년 5·24 조치로 중단된 남북 간 산림협력사업은 환경적인 측면과 질병예방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남북 모두에게 또한 후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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