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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소년들 성적은 '희망공부방'에서

기사입력 2019.01.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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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② 삼성전자 희망공부방.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16일 용인시청에서 백군기 용인 시장과 하헌재 삼성전자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공부방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운영해온 희망공부방 프로그램에는 564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영어/수학 평균점수가 16점 이상 향상됐다.

     

    사진① 삼성전자 희망공부방.jpg

     

    희망공부방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하며 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 모 학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고 희망공부방 선생님 덕분에 성적이 많이 올랐다"며, "고등학교에 가서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은 이 외에도 작년 3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야학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희망공부방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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