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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청·장년농업인 자립화 기반조성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0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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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기반 조성을 위해 청 ‧ 장년 자립화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시행하는 청 ‧ 장년 농업인 자립화 지원 사업은 10개소에 시비 160백만원을 투입해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 영농의 문제점 개선과 농장 맞춤형 기술 투입으로 빠른 기간내 사업효과를 거두고자 하며 1월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통한 농촌유입 유도 및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청·장년 농업인들이 지역농업 발전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은 2개 분야며 청년 창업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후계 농업경영인은 읍면동사무소와 강릉시농업기술센터로 1월 31일까지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n.go.kr/farm/) 공지사항의 자료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033-660-31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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