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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배움만이 살길이다

기사입력 2019.01.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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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영어진로 리더십 캠프 개최1.jpg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새로운 영농기술 및 경영유통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우리 지역의 특화된 품목,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업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벼, 딸기, 감귤 등 품목별 과정과 유용미생물, 농업기계안전교육 등 총 13과정으로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특히 모든 교육과정에 앞서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강화에 따라 PLS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팜, FTA 대응방안 등 변화된 농업정책과 6차 산업 및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 강화를 통한 농작물 안정적 생산 및 부가가치 창출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농업인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실용교육은 선진농업기술과 농업정보·정책을 배우고 익히는 자리 일뿐만 아니라, 농업인들간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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