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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01.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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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4억 4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 대상지는 평창전통시장과 봉평전통시장이다.

     

    평창전통시장은 아케이드 보수, 시장 내 바닥정비 등에 13억 5백만원을 지원 받으며 봉평전통시장은 태양광 발전설비, 테마거리 조성, 노후시설 개선 등에 11억 4천 3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는 물론 시장 이미지 개선과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9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것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전통시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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