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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일자리 창출·기업구인난 동시 해결한다!

기사입력 2018.12.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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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준고령자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키 위한 2019년도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 참여기업 및 인턴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공고했다.

     

    군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1일까지이며 참여대상 사업체는 2019년도에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우선지원 대상기업(고용보험법시행령 제12조)으로 준·고령자를 인턴으로 신규채용 시 3개월간 약정임금의 80%(월 최대 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참여자격은 군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돼있는 만50세 이상 근로자로 지원규모는 10명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단순인턴채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준·고령자의 재취업 성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신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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