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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 송년회 ‘성료’

기사입력 2018.12.1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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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회장 이근화, 이하 용공회)는 지난 7일 오후 7시 동백동 쥬네브 3층 더파티 마루별에서 송년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초대회장인 (前)용인시의회 6대~7대 정창진(전기과 2회)의원, 용인도시공사 김한섭(토목과 2회) 사장, 용인시의회 김운봉(전기과 12회) 7대, 8대 의원을 비롯해 용공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끈끈한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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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용공회 회장인 3대 이근화 회장이 동문들에게 송년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용공회 (現)현 집행부인 3대 이근화 회장은 인사말에서“일 년을 무탈하게 잘 보내 너무 고맙다”며“앞으로도 우리 용공회 선·후배들이 잘 단합해서 잘나가는 경제인들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회장은“오는 기해년 새해에는 각 가정에 복돼지가 행운을 몰고 들어가 대박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잊지 않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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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회장인 (前)용인시의회 6대,7대 정창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초대회장인 (前)용인시의회 정창진 의원은 축사에서“우리 용공회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간의 추억을 되새기며 향후 발전방향을 대화로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내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한다”고 짧게 축사에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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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어느 모임을 가더라도 우리 용공회 처럼 끈끈한 정을 느끼기가 어렵다”며“오는 2019년에 사업가들은 대박나는 해, 공직자들은 승진이라는 큰 뜻을 이루는 해가 돼 우리 동문들이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한편 용공회는 2018 무술년은 3대 집행부(이근화 회장)에서 마무리하고 오는 2019년은 이번규(토목과 7회) (現)수석부회장이 4대 집행부로 용공회 살림을 꾸려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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