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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4-H연합회, 젊은 인재에 희망의 날개 되고파

기사입력 2018.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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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07평창군 4-H연합회 장학금 기탁7.jpg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7일 평창군 4-H 연합회(회장 김은솔)가 평창의 후배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 4-H 연합회는 회원 35명으로 구성된 청년농업인 단체다. 평창의 농업미래발전을 위해 회원 간의 다양한 의견공유 뿐 아니라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영농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학생 4-H 연합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미래의 농업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은솔 회장은 “평창군의 젊은 미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희망의 날개가 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왕기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은 “평창장학회에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 드리며 경제가 어려워 공부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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