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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우수 외식업 선도 대표음식점 52곳 선정

기사입력 2018.12.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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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우수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고루 갖춰 ‘2018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관내 음식점 52개소를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지난 10월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와 현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신청업소 58개소 중 5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지정기준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종량제봉투(50L) 10매, 홍보책자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평창의 올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업소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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