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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평창군, 바위공원 진입로 시원하게 뚫린다!

기사입력 2018.12.0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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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공원입구 2.png

    ▲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경. 평창교 옆 바위공원 진입로에 인부들이 신호등 폴대를 세우고 있다.


    20181201_바위공원 입구.jpg

    ▲ 지난 1일 오후 4시 40분경. 평창교 옆 바위공원 진입로에 새로 설치된 신호등


    20181201_바위공원입구 1.jpg

    ▲ 넓어진 바위공원 진입로. 평창교 옆에 있던 바위공원 표지석을 진입로 확장 후  중앙으로 옮긴 상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노람들 바위공원 진입로 시원하게 뚫린다!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 바위공원 진입로다. 바위공원은 이 진입로에서 700m 거리의 평창강변에 위치한다. 바위공원으로 들어가는 평창강 제방길은 협소해 바위공원 내 평창강변에 설치된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차량 운전상의 조심스러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 6월 7일 군은 바위공원 일대의 주변환경을 정비하면서 주말에 400여명 이용객이 몰릴만큼 평창읍 바위공원이 초여름 야외활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점점 늘어나는 방문객을 위해 바위공원으로 이어지는 노람들 일원에 이번 가을까지 1.7km의 데크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며 진입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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