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용인시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42호선 우회 자동차전용도로 개통해 차량들이 원활하게 이용하고 있는모습을 본지가 항공사진으로 담았다.
▲ 상공에서 바라본 국도42호선 대체우회도로 용인시청방향
▲ 상공에서 바라본 국도42호선 대체우회도로 기흥역(신갈5거리) 방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9일 용인시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42호선 우회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식 행사에 이어 30일 오후 2시경 차량통행 허용을 했다.
국도42호선 우회 자동차전용도로는 총연장 12.54km로 기흥구 영덕동~처인구 남동(대촌)간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용인시내 중심부 소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공에서 바라본 국도24호선 대체우회도로. 양방향으로 차량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국도45호선으로 이어져 수지·기흥 일대와 평택, 안성, 천안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대체도로 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