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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문화원, 2018강원문화대축전서 각종상 '싹쓸이'

기사입력 2018.11.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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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21일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강원문화대축전’에서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우수상, 강원도지사상(김순열 부원장), 강원도의회 의장상(박찬민 이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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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왼쪽에서 첫번째), 2018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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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민 평창문화원 이사 · 진부면 동피골 목도소리 보존회 대표, 강원도의회 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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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문화원,  '평창의 가 · 무 · 악 세계로 날다' 로 전시부문 수상(권혜진 사무국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강원도 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문화원 가족 약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갈수록 변화무쌍해지는 시대에 문화의 흐름과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사람이 있는 문화’ 실현을 위해 협력하며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평창문화원은 이 같은 취지를 적극 수용하고 공연행사와 전시행사에 모두 참여해 평창의 문화와 그 활동성과를 아낌없이 공유했으며 이번 강원문화대축전이 도내 최대의 문화잔치로서 한층 더 빛을 발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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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문화원합창단 45명, '사랑합니다'와 '강원도 아리랑' 합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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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문화원 사진과 베너전시, '평창의 가 · 무 · 악 세계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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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문화원 사진과 베너전시, '평창의 가 · 무 · 악 세계로 날다'


    이날 16개 공연팀 중 평창문화원합창단 45명은 ‘사랑합니다’와 ‘강원도 아리랑’으로 품격 있는 합창 공연을 보여줬으며 6개의 전시팀 중 평창문화원은 “평창의 가·무·악 세계로 날다”라는 작품명으로 사진 6점과 배너 5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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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회 직전 초대가수의 열창에 호응해 평창군과 양양군이 먼저 피켓을 들고 나와 다함께 흥겨운 어울림마당으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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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막 직전 18개 시 ·군이 어우러진 흥겨운 춤판


    한편 평창문화원은 ‘문화로 하나 되는 평창 실현의 거점’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결실로 타 시·군과 교류하고 상호 공감함으로써 이번 제6회 강원문화대축전이 내 건 ‘함께(여與)·가꾸고(기技)·열매 맺자(예藝)’는 슬로건의 특별한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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