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포토뉴스] 600살 전나무 할아버지 품속에서 “까꿍!”

기사입력 2018.11.16 13: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20181111_144044.jpg

     

    20181111_전나무 할아버지.jpg

     

    20181111_145037.jpg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600살 전나무 할아버지 품속에서 까꿍!”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전나무 숲길. 이 길은 월정사로 들어가는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1km 구간이다. 월정사와 천년의 세월을 함께 해 천년의 숲길이라고도 한다. 이 곳에서 가장 오래된 600살 넘은 전나무가 오대천가에 쓰러져 누운 것은 20061023일 밤이다. 지금도 오대천가 전나무 숲길에 그대로 누워 지나는 사람들의 포근한 품속이 되기도 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