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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2018 용인 안전문화체험 축제 성황을 이뤄

기사입력 2018.10.1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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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용인시청 광장에서 안전문화 정착 기반조성을 위한 2018 용인안전문화체험행사에 시민 20,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용인소방서와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용인동부경찰서‧육군제5171부대3대대 등 5개 주요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했다.

     

    총 42개 프로그램(체험 34, 공연‧전시 8)으로 구성해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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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용인소방서는 화재진압체험, CPR 및 응급처치 등 일상에 필요한 체험뿐만 아니라 지진안전, 교통안전, 위험물사고VR 체험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재난에 대한 25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용인안전문화체험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대해 즐겁게 배우고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도시 1위, 100만 용인시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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