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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추석맞이 「강릉 로컬 농특산품 마켓」 열려

기사입력 2018.09.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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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추석을 맞이해 강릉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강릉 로컬 농특산품 마켓」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강릉 로컬 농특산품 마켓」은 KTX 강릉역 광장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강릉시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주최하며 마켓운영을 통한 판매영업 이익 일부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릉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 및 지역특산품으로 한과, 농수산물, 커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총 1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기간은 9. 19. ~ 9. 26. 으로 총 8일간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강릉역 광장에서 강릉 로컬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판매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앞으로도 강릉역 광장에서 우리 지역 로컬 농특산품을 계속 판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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