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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 함께 합니다"

기사입력 2018.09.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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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 이은정 지부장(中)과 운영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사]어린이안전학교(이하 안전학교)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은정)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2018 용인시어린이안전사고제로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서해순 용인시 여성회장을 비롯해 시 지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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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 출범식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어린이 대표로 선서를 마친 (右) 김재린(구갈초 4학년)과 (左) 모선우(흥덕초 2학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출범식의 주관인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는 용인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목표에 따라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제로화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6일 출범해 현재 왕성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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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어린이안전학교 용인시지부 이은정 지부장이 2018 용인시어린이안전사고제로운동 출범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은정 지부장은 인사말에서“안전학교는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어린이에게 조기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생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문화의 리더로 안전문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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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어린이안전학교 용인시지부 이은정 지부장은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로서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신념이 남다르다.

     

    또한“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부여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안전질서를 스스로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의 운영은 10인 이상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매주 월~금 10시 30분~15시까지이며 일주일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회 최대 50명까지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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