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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곡지구 신설유치원 기본설계 자문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8.09.0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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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곡유치원 설계자문협의회 진행 사진.jpe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지구에 오는 2020년 3월 개원 예정으로 추진중인 가칭)아곡유치원에 대한 기본설계 자문협의회가 열렸다.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5일 14:00부터 17:00까지 용인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자문협의회에 경기도교육청 설계자문협의회 자문단 7명, 내, 외부 자문위원 8명, 용인교육지원청 송정재 경영지원국장, 신현택 교육시설과장과 담당 실무자 6명, 설계관련 실무자 7명 등 30명이 참석했다.

     

    가칭)아곡유치원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1-5(대지면적 3,780m2)일원에 일반 9학급, 특수 1학급, 총 10학급 규모로 오는 2020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사말에서“아곡지구에 들어서는 신설 유치원 설계 추진과정에서부터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유아시설의 고품질화와 명품 유아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및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본설계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며 심도 있는 협의를 당부했다.

     

     

    자문협의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신설유치원이 교육수요자인 어린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유치원을 신축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용인교육지원청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자문위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관계 법령과 부지여건,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신설유치원의 체계화, 안정화, 고품질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곡지구에 들어서는 신설유치원은 유아시설의 안정성, 이용자의 편리성 향상을 통해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용인교육실현을 위해 명품 유아시설로 2020년 3월 개원하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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