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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을 문턱 딱 3일, 33개국 와인향에 흠뻑 취하다!

기사입력 2018.09.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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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는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박람회로서 전시규모가 해외 15개국 41개 업체 79부스, 국내 103개 업체 134부스로 총 16개국 144개 업체 213부스에서 지난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1만가지 와인을 전시·할인판매한다.

      

    그 중에 레드와인에서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까지 세계 33개국 4086종의 와인을 ‘프리 테이스팅 존’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오후 3시 행사장 입구에서는 국내외 관련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행사 첫날부터 무료시음광장은 와인 메니아들로 성황을 이뤘다.

     

    와인 애호가 박세리 선수와 이승엽 선수의 이름을 딴 ‘박세리 스파클링 와인 Tee Off’와 ‘이승엽 NO.36’ 부스도 박세리 선수의 기념 사인회와 함께 운영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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