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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백일홍축제 먹거리촌 운영자 교육실시

기사입력 2018.08.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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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 이하 평백축위)는 29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창백일홍축제 먹거리촌 입점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점 위치 추첨과 부스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평백축위에서 홈페이지와 홍보현수막을 통해 먹거리촌 참여 업소를 모집한 결과 이번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내 입점할 먹거리 부스는 총 14개소로 확정됐다.

     

     이번 부스 운영 교육으로 축제장 내 식당 장소 선정이 마무리 돼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과 위생 및 안전 관리 등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주최측은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 명절 연휴기간이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사업주에게 청결과 친절로 방문객들에게 올림픽도시 평창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박덕수 위원장은 “2018평창백일홍축제는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고루 갖춰진 축제로 이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문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식당주 교육을 실시했다”며 “식당주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혹여나 생길지 모를 애로사항 등도 미리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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