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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남대, 수도권 14개 대학교공동 참가···대학입학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2018.08.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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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대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이하 강남대)는 오는 1일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강남대에 따르면 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운영을 통한 입학정보 제고 및 고교-대학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대학교,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진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을지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이 참여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전략 수립 방안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용 방법 안내 ▲대입전형 안내 ▲입학사정관 1:1 맞춤형 입학상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재학생 1:1학부/학과 안내 ▲공동 운영 대학 입학 상담 등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대상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강남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kangnam.ac.kr) 또는 전화(031-280-385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남대 관계자는“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은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교가 함께해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형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시키고 수험생의 2019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인원(정원내․외) 기준 수시 1,153명(71.4%), 정시 462명(28.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을 큰 폭으로 늘려 2019학년도 862명(53.4%)명을 모집하며 2018학년도 468명(40.2%)보다 13.2% 늘렸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 및 특수교육,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으로 2016년에는 정부의 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고,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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