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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동,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운동 적극 펼쳐

기사입력 2018.08.1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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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동 일회용품줄이기 결의.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구성동은 지난 16일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동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날부터 청사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민원인 방문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구입 시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물품 구매 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키로 했다.

     

    김언년 구성동장은 “종이컵 없는 청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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