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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8 희망의 집고치기···'폭염도 잊었다!'

기사입력 2018.08.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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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삼성물산(주)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10일 강릉시 강동면에서 오는 해 3월까지 주거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2018 희망의 집 고치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폭염도 잊은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jpg

     ▲ 강릉시 강동면, 2018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 현장 (사진제공 강릉시청)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총 3억원을 들여 강동면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는 저소득층 30여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삼성물산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며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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