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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 후원 자장면파티’진행

기사입력 2018.07.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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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화 용인시여성의용소방대원이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생존수영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27일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분들로부터 맛있는 저녁식사 및 쌀 후원받았다.

     

    용인시의용소방대엽합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요즘 같이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매번 이렇게 다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오후를 맡아주는 실무자 선생님들의 수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청소년들은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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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홥회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대해 강의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파티를 후원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강희봉,홍순옥 회장단은" 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미래의 일꾼이다"라며"오늘 준비한 것은 작지만 언제나 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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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쌀도 후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항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용인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측에 전달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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