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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25일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20명을 대상으로 동백119안전센터 화재특별조사반 사무실에서 점검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실시된 화재안전특별조사 점검요원의 건축 관련 지식 및 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최승호 건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또한 건축물의 방화구획 등 주요 점검사항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의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방지와 화재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한 추진 대책”이라며 “화재안전특별조사 요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