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회] 용인시청소년, 캄보디아에 한국 알려

기사입력 2018.08.02 01: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IMG_5228.JPG

     

    [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백군기 )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8일 ~ 8월 2일 4박 6일 동안 캄보디아 씨엡립 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국제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은 다원(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 2기로 나눔과 공감이라는 모토로 캄보디아 청소년들과 대한민국 우리나라 문화를 나누고 상호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교류활동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다원 2기 자원봉사단은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돼 3달간 총 6회 사전모임을 통해 안전교육 및 현지 활동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캄보디아 씨엠림 주 최대 초등학교인 트벙 초등학교 1 ~ 3학년 약 12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알리기 수업(한류문화), 초급영어, 음악, 미술, 체육수업, 실시하고 4박 6일 동안 건축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그 외에 앙코르와트 사원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문화적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나눔과 공감을 실천해 우리나라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