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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왁자지껄 전통시장 축제는 봉평장에서

기사입력 2018.07.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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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18 평창군 왁자지껄 전통시장 축제’가 오는 22일 봉평면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관내 주요 전통시장 진부면, 봉평면, 평창읍 3곳을 순회하며 5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지난 6월 18일 진부전통시장에서 월드컵 응원전과 함께 치뤄졌으며 2차는 오는 22일 봉평 전통시장에서 마당놀이 공연, 네일아트, 타로카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골장터의 정감을 살려 흥미롭게 치뤄질 예정이다.

     

     

    평창군 2018 왁자지껄 전통시장 축제 포스터.png

       

    또한 3차는 오는 30일 평창전통시장에서, 4차는 오는 8월 12일 봉평전통시장에서, 5차는 오는 9월 23일 진부전통시장에서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9월 추석 전까지 이번 전통시장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여 군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내 주요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총 5회에 걸친 2018 평창군 왁자지껄 전통시장 축제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별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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