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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 첫 번째 정기연주회 반석 아트홀서

기사입력 2018.06.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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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2.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JPG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이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지난 28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에 창단한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을 어머니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마을의 각종 행사는 물론 병원, 동탄역 등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여성합창단이 주는 섬세함으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사했다. 각각의 목소리가 모여 서로를 배려하고 목소리를 낮추며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달했다. 또한 단원들이 준비한 합창곡 뿐 아니라 특별출연과 타악기 연주자, 댄서 등의 찬초 출연으로 더욱 더 풍성한 공연이 됐다.

     

    조난심 센터장은“오늘 정기공연을 계기로 이음터 여성합창단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음터에서는 여성합창단이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연주회는 매해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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