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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민단체 선정‘좋은후보’20인에 정찬민 후보 최종 선정 '영광'

기사입력 2018.05.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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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 용인시장 (3).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757명 가운데 시민단체가 선정한 ‘좋은 후보’ 20인에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찬민 후보 선거캠프는 31일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6.13 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실시한 ‘좋은 후보’ 선정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분 20명에 최종 포함됐다고 밝혔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전체 9,275명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장 3명, 기초자치단체장 20명 등 총 37명을 ‘좋은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기초자치단체장 부분 20명에 정찬민 후보가 포함된 것이다.

     

    운동본부는 시민단체, 직능단체 등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100인 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1,2차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좋은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정을 맡은 ‘100인 위원회’에는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영담 석왕사 주지, 박남수 한국종교연합 상임대표, 장원석 단국대 명예교수, 이만의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백성기 前포항공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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