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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용인시연맹회장배, 에어로빅댄스 대회개최

기사입력 2018.05.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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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에어로빅연맹(회장 이영숙)은 지난 19일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2018 용인시연맹회장배 에어로빅댄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규영 용인시체육단체협의 회장, 왕향윤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와 용인시 종목단체 회장, 선수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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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보정동 '노브랜드' 팀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DB_인팩트신문]
     

     

    용인시에어로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용인J&J, 행복동아리1(수지복지관), 원스, 바람난암코양이, 두 번째 스무살, 추만 잘 추는 예쁜 누나들, 행복동아리2, 역삼주민센터 댄스퀸즈, 노브랜드, 열정 등 용인 관내 10개 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필라테스와 복싱, 에어로빅을 결합한 필록싱을 선보인 보정동 ‘노브랜드’가 최우수상은 전통에어로빅을 보여준 원삼면 주민센터 ‘원스’와 수지복지관 '행복동아리1' 팀이 각각 수상해 30만 원과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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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을 수상한 원삼면 '원스' 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DB_인팩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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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지복지관 '행복동아리1' 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DB_인팩트신문]
     

     

    이영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에서 에어로빅 종목이 처음으로 용인시에어로빅연맹이 정식가맹단체로 인준돼 처음 치러지는 대회이며 누구에게나 처음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며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이 자리를 즐겨주시고 많은 응원에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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