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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흥구, 관내 4곳 공원․녹지 현장 점검에 들어가

기사입력 2018.05.1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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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6-1기흥구공원녹지현장점검1.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9일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현장 등 관내 4곳 공원․녹지 현장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장경순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담당부서 공무원 10명이 공원․녹지 내 운동기구 등 새로 설치한 시설의 작동 여부와 수목 정비 상태 등을 중점 살폈다.

     

    장 구청장과 직원들은 우선 최근 재정비 공사를 완료한 언남동 신일아파트 인근 하늘공원에서 새로 교체한 8종의 운동기구와 파고라의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사철나무를 심어서 만든 공원 울타리와 수수꽃다리 꽃밭도 둘러봤다. 중동 아파트단지 사이에 조성된 경관녹지대에서는 산책로 복구현황과 수목정비 상태를 살폈다.

     

    이와 함께 이달 말 준공되는 2곳 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 현황도 점검했다. 에너지교육형 놀이공원으로 꾸며지는 도현어린이공원서는 유아용그네와 시소 등 발전기가 내장된 놀이기구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숲속마을 어린이공원서도 조합놀이대 등 각종 놀이시설을 살폈다.

     

    장경순 구청장은"공원녹지를 찾는   ”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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