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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용인교육청,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형 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8.05.1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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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홍기석 이하 용인교육청) 오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5일간 ‘2018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 공 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358개의 기관이 참여하며, 비상소 집훈련, 토론훈련, 현장훈련, 시스템 점검 훈련 등 의 종합훈련으로 진행될 예 정이다.

     

     토론훈련에는 복합재난대응방안, 체험학습 사고,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대처, 미 세먼지, 감염병 사고 발생 수습훈련, 학교시설물붕괴 에 따른 수습훈련 등을 주 제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장훈련으로는 용인소방서, 용인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재난 참여형 훈련을 기획했다.

     

     용인소방서 재난체험교실 참가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응급조치방법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 했다.

     

    홍기석 교육장은 “현장체험 훈련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학생이 안전해야 학부모, 나아가 교육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니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훈련구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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