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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경남도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8.02.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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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시는 ‘100세 시대 건강도시, 건강 통영’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5대 세부사업을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구성했다.

    특히 건강군의 건강100세 Smile 건강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2017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13개 분야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우수사례인 걷기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십리걷기로 통영을 누비자! 건강을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사업을 추진해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남도 우수기관에 선정,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2018년도 생활 속 신체활동을 위한 건강십리 걷기 프로그램 운영과 금연 환경조성, 심뇌혈관사업으로 만성질환예방에 주력한다”며“의료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주민주도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쳐 100세 시대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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