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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처인여성축구FC 안전기원제 및 시무식 개최

기사입력 2018.02.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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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처인여성축구FC(회장 변금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용인공설운동장에서 안전기원제 및 시무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처인여성축구FC(회장 변금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용인공설운동장에서 안전기원제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백군기 (前)더불어민주당 처인구지역위원장, 조창희 경기도의원, 박원동 용인시의원, 용인시축구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처인여성축구FC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처인여성축구FC는 처인구 11개 읍면동 줌마렐라 축구팀 중 실력이 뛰어난 선수와 과거 운동선수 출신들을 선발해 구성된 팀으로 처인구를 대표하는 줌마렐라 축구팀이다.

    2016년도 11월에 창단한 처인여성축구FC는 창단 1년만인 2017년에 만덕배 제주 전국 여성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변금자 처인여성축구FC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단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좋은 성적을 만들어주신 선수 여러분에게 고맙다”면 “올해 부상 없이 열심히 운동해서 전국대회에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처인여성축구FC 단장을 맡고 있는 박원동 용인시의원은 이날 시무식에서 “작년 처인여성축구단은 창단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선수 여러분들이 열성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부상없이 운동해서 용인시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금자 처인여성축구FC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단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좋은 성적을 만들어주신 선수 여러분에게 고맙다”면 “올해 부상 없이 열심히 운동해서 전국대회에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처인여성축구FC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와 토요일 아침 8시에 모여 2차례 훈련을 하고 있으며, 처인구 11개 읍면동 줌마렐라 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감각도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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