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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귀성객 맞이 대청소 종합대책 마련해

기사입력 2018.02.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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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오는 15~18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청소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오는 15~18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청소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9~2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하고, 공원 및 다중집합장소, 공동묘지 성묫길(연산동, 옥암동 소재) 등에 대한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쓰레기 등 청소관련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오는 15~19일까지 목포시청 자원순환과에 생활환경 불편신고센터(270-8502, 8574)를 설치․운영한다.”며“16일과 18일은 휴일이므로 생활쓰레기는 집 안에 모아두었다가 16일 야간 및 18일 야간에 각각 배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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